로마를 떠나 크루즈선의 마지막 기착지인 나폴리에 왔다.












내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일정이라 배안에서 쉬면서 휴스턴으로 돌아갈 에너지를 축적하려고 한다.
크루즈선을 바르셀로나에서 탈 경우 로마에서 하선해서 휴스턴으로 돌아오는 코스도 고려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경우 나폴리를 못 가지만 바르셀로나까지 돌아오려고 하루 반을 배안에서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일주일간의 서부 지중해 크루즈 여행기를 마친다.
반응형
'일상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는 로마다. (5) | 2025.06.21 |
---|---|
지중해 서부 횡단 (3) | 2025.06.18 |
스페인 마요르카 섬 (3) | 2025.06.17 |
바르셀로나 몬주익 성 (4) | 2025.06.12 |
스페인 카탈루냐의 오순절 (2) | 2025.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