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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이 선한가(성선설) 혹은 악한가(성악설)? 인간 본성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와 세속적 이해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기독교적 이해:인간은 본래 선하게 창조되었지만,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해 타락하여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 따라서 아담을 기준으로, 아담 이전에는 성선설, 아담 이후에는 성악설이 맞다. 인간 스스로는 선해질 수 없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세속적 이해:맹자는 인간이 본래 선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주장했고(성선설), 순자는 인간이 본래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교육과 법을 통해 교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성악설). 맹자 또한 악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