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선택할까?'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라는 70년대 한 가전제품 광고 카피를 기억하는지요? 우리는 살면서 수시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선택이란 어차피 확률 싸움인데 쉽게 선택을 못하는 것은 자신이 없기 때문이고, 자신이 없다는 것은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것이다. 즉, 모르기 때문에 확신이 없고 그래서 선택을 못하는 것이다. 알면서도 선택을 못하는 것은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갖추고 100%의 확신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경우일 것이다. 그러나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기회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70%의 확신 혹은 승산이 있으면 실행하라는 말이 있다. 콜린 파월(Colin Powell, 전 미국 국무장관)"나는 필요한 정보의 40% 미만으로는 결정을 내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다가, 결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