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소망과 평화, 기쁨과 사랑의 빛으로 오신 주님! 이제 언젠가 다시 심판주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이웃에게 베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의 인생길이 앞으로 얼마나 멀고, 얼마나 험한지 알 수 없지만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저의 삶을 인도하셨듯이 내일도, 그리고 저의 인생 끝까지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된 길로 가더라도 변치 않는 주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사 전능하신 주님의 손으로 이끌어 주셔서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는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국을 따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열심히 살기보다는 바르게 살게 하시고 바쁘게 살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