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3월 13일에 일어난 일: 1624년 - 이괄의 난이 일어났다. 1938년 - 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을 병합. 1954년 - 디엔비엔푸 전투: 비엣민(베트민, 월맹) 군대가 프랑스 군대에 대한 포격을 시작. 2016년 - 터키 앙카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34명이 사망하고 1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늘의 묵상: 이괄의 난 1624년 3월 13일, 400년 전 오늘, 이괄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조선 중기의 무신 이괄은 인조반정 때 광해군을 실각시키는 데 동참하여 큰 공을 인정받아 2등 공신의 첫자리에 올랐습니다. 본래 병마절도사로서 북방을 지키는 무장이었던 이괄은, 공신을 도성에 둬야 마땅하다는 김류의 주장에 따라 잠시 한성부판윤을 역임하고 좌포도대장을 지냈습니다. 그러나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