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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샌디에고 여행 2023년 (2편: 7/31)

해양맨 2023. 9. 15. 02:01

샌디에고 여행 셋째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해변가 맨발 산책. 역시 해도 뜨기 전에 파도 타는 사람들은 벌써 입수.

 

 

 

아침 식사 후에 해변가 근처에 있는 산 트레일 코스로 이동. 

 

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안에 있는 여러 트레일 코스 가운데 비치 트레일 선택.

 

 

날씨가 흐려서 걷기에는 좋았지만 사진으로는 바다가 잘 안보이네요^^

 

이제 여기서는 바다가 잘 보이네요. 늘 느끼는거지만 미국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두고 인공적으로 잘 꾸미질 않습니다.

 

 

 

 

두 살짜리 손자가 자기 엄마만 좋아하고 가끔씩 안아달라고 해서 딸이 고생함. 한 시간 정도의 트레일 후 근처에서 점심.

 

이 곳에 있는 Pelly's 라는 식당이 좋다고해서 갔는데 별루...

 

점심 후에 집에서 휴식하고 해변가에서 맨발로 걸으며 석양 감상.

 

 

 

 

손바닥만한 고기를 잡은 낚시꾼.

 

석양으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를 감상하는 사람들.

 

내일은 레고랜드(Lego Land)를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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