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여행 4-5째 날
아침부터 쌍무지개가 떠서 해변가로 나갔더니 그 사이에 하나는 사라지고 하나만 어렴풋이 남음.
아침 식사 후에 레고랜드로 직행. 벌써 줄이 기네요 ㅠㅠ
휴스턴보다 서늘한 날씨지만 여름 날씨에 체력 고갈.
다행히 이틀 방문권을 할인 가격으로 샀으므로 다음에 또 오기로 하고 점심 먹고 조금 더 놀다가 귀가.
다음 날 해변동굴과 바다사자(Sea Lion) 서식지로 유명한 La Jolla ('조야'로 발음) 해변 방문.
물개(바다사자, Sea Lion)와 물범(Seal)의 차이를 아시는지요?
귀가 있고 반들반들한 피부에, 개같이 앉거나 걸어 다니며, 컹컹 짖으면 물개(Sea Lion).
귓구멍만 있고 짧은 털에, 늘어져서 뒹굴거나 기어 다니며, 조용하면 물범(Seal).
더 자세한 건 아래 참조.
돌아가는 날 제외하면 이틀 남았는데 건강하고 알차게!
다음 편에 계속...
반응형
'일상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레오 코카콜라 쿠키와 워렌 버핏 (5) | 2024.09.17 |
---|---|
2024년 4월 8일 북미를 가로지른 개기일식 (0) | 2024.04.12 |
샌디에고 여행 2023년 (2편: 7/31) (2) | 2023.09.15 |
샌디에고 여행 2023년 (1편: 7/29-7/30) (3) | 2023.09.13 |
별이 빛나는 밤 'Starry Night'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