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와 딸, 그리고 손녀, 3세대가 임영웅 LA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손녀 학교 때문에 토요일에 갔다가 공연만 보고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 다 행복하고 안전하게 다녀와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 공연보다 무대, 악단, 무용단 등 모든 면에서 스케일은 작았지만 좋은 음향에, 소극장 분위기로 집중하기에는 좋았다고 합니다. 무엇 보다도 라이브 공연을 보는 것이 처음인 딸과 손녀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한국 대중가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임영웅 씨를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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