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보너스로 한국 다녀오기

대한항공 마일리지 보너스로 한국 다녀오기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할 때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Mileage Award Ticket)'을 이용하면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

 

아래 표는 미국에서 한국 왕복 시 필요한 마일리지를 보여준다.

비즈니스석은 일반석 보다 80% 정도 더 마일리지가 필요한데, 만약 비즈니스석을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에는 일반석의 3배 정도를 지불해야 하므로, 여유가 된다면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게 마일리지의 효용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왕복 노선	탑승 시기	일반석	비지니스석	일등석
미국-한국-미국	비수기	35,000 x 2 = 70,000	62,500 x 2 = 125,000	80,000 x 2 = 160,000
	성수기	52,500 x 2 = 105.000	92,500 x 2 = 185,000	120,000 x 2 = 240,000

 

출처: https://www.koreanair.com/contents/skypass/use-miles/award-ticket/redemption

미국 출발 일반석의 보너스 항공권에 필요한 마일리지(편도).

 

미국에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 중 하나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비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서 신청 시 1만 마일에서 6만 마일까지 주며 물론 연회비에도 차이가 있다.

 

 

 

출처: https://www.skypassvisa.com/credit/welcome.do

 

최근에는 위 3개 외에 신상품으로 연회비 99불에 신청 시 5만 마일을 주는 '시그너쳐 비즈니스 카드'도 출시되었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일주일 안에 답변이 오는데 필자의 경우 어렵지 않게 받았다. 물론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지만 총 자산(Company Revenue)은 그다지 중요치 않은 것 같으니 한번 시도해 볼만하다. 

 

출처: https://www.skypassvisa.com/credit/visaBusinessCar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