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지역적 특징
1948년 8월 15일 독립한 이스라엘은 독립 후에 석유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노력해 왔으나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지역적으로 주변에 아랍 국가 등 많은 산유국들이 있으므로 분명히 이스라엘 땅에서도 석유가 나오리라 자신했지만, 시추사업은 매번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의 독립을 반대한 아랍국가들이 석유판매를 거부하였으므로 먼 나라 콜럼비아나 노르웨이에서 석유를 수입할 수밖에 없어 그 비용이 막대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실마리를 찾다
러시아에서 태어난 한 유대인인 토리바 루스킨은 독립한 이스라엘로 돌아와 자신의 러시아 석유산업 경력을 살려 이스라엘에도 분명히 석유가 나올 것으로 확신하고 여러 번 시도 끝에 성경에서 힌트를 얻어 한 지방을 탐사하게 됩니다. 그 성경 구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가나안땅 (현재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갈 때에 유언으로 남긴 말씀입니다. 신명기 33장:19절과 24절에 보면 '----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라.....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하며 아셀과 스불론 지파를 축복합니다. 그 지파들이 정착한 곳이 이스라엘 북부 해안가 지역인데 석유가 발견된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그 당시 10억 배럴의 매장량이 확인되었고, 2009년과 2010년에는 천연가스도 이스라엘에서 3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쉐일유전도 발견되면서 이스라엘은 이제 석유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믿음이 신실한 한 청년의 성경 말씀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으로 이스라엘은 석유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XhB7a_w7c10&ab_channel=%ED%95%98%EB%A7%88%EC%84%B1%EA%B2%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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