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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여정

부활절: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해양맨 2023. 4. 8. 20:54

부활절과 사순절의 의미에 대하여 어제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오늘은 지난 2주간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다니면서 은혜받았던 찬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활절과 사순절 (tistory.com)

 

부활절과 사순절

부활절 부활절은 기독교의 절기 중 유일하게 음력을 따르므로 매 년 그 날짜가 다릅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의 유월절 계산법을 따르는데, 춘분(春分) 다음에 오는 첫 음력 15일(보름)이 지난 첫

legendary-engineer.tistory.com

 

우리 함께 기도해

'우리 함께 기도해'라는 찬양인데 가사도 좋지만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합창과 반주에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찬양은 아래 가사만 네 번 반복되는 단순한 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가사 하나하나가 귀에 꽂히고 반복을 통하여 중독성을 갖게 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해 부으시도록" 

 

골고다 (Golgotha)는 아람어에서 파생된 그리스어이며, 같은 말인 갈보리 (Galvory)는 라틴어에서 파생된 영어입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에서 숨을 거둔 후에,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가 예수님의 피로 물든 몸을 씻기고 그 땅을 적셨습니다. 이 비는 독생자를 잃은 하나님께서 흘리신 슬픔과 애통의 눈물이었지만 한편 우리의 죄를 씻기시는 구원과 은혜의 빗줄기였습니다. 

 

이러한 은혜의 비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의의 빗줄기를 연약한 우리 위해 부으시도록, 이 땅 가득 내리시도록, 우리 함께 기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 - 예수전도단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해 부으시도록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해 부으시도록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x2)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해 부으시도록 (x2) 

 

 

'우리 함께 기도해'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o5Q-IRorANk

우리 함께 기도해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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