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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439

역사 속 오늘, 2월 8일: 39년 전, 김대중 미국 망명 종료

역사 속 오늘, 2월 8일에 일어난 일: 1238년 - 몽골 제국이 러시아의 도시 블라디미르를 초토화시킴. 1904년 - 일본군이 인천항과 뤼순항의 러시아 함대를 기습공격하며 러일전쟁 발발. 1919년 - 일본 도쿄에서 재일 유학생들이 2.8 독립 선언을 발표했으며 이는 나중에 3.1 운동으로 이어졌다. 1946년 - 북한의 모체인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되었다. 1971년 - 미국나스닥 주식 시장이 거래를 시작했다. 1985년 - 미국에서 2년 3개월의 망명 생활을 마치고 김대중이 귀국했다. 오늘의 묵상: 인간 김대중 1985년 2월 8일, 39년 전 오늘, 김대중이 미국에서 2년 3개월의 망명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내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정치인 김대중(金大中)은..

역사속 오늘 2024.02.08

역사 속 오늘, 2월 7일: 73년 전, 산청·함양 양민학살 사건

역사 속 오늘, 2월 7일에 일어난 일: 1948년 - 미군정: 2·7 사건이 발생했다. 1951년 - 6.25 전쟁 중 산청·함양 양민학살 사건으로 민간인 700여 명 사망. 2012년 - 필리핀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하여 43명 사망. 2014년 - 영국 노퍽주의 해안가에서 80만 년 전 인간의 발자국 50여 개가 발견되었다. 오늘의 묵상: 산청·함양 양민학살 사건 1951년 2월 7일, 73년 전 오늘, 6.25 전쟁 중 공비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국군에 의하여 산청·함양 지역의 민간인 700여 명이 대량학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6.25 전쟁 당시인 1951년 2월에 한국군 11사단(화랑사단)이 거창군 신원면 일대의 민간인을 무차별 학살한 민간인 학살사건으로 보도연맹 학살 사건, 국민..

역사속 오늘 2024.02.07

역사 속 오늘, 2월 6일: 72년 전, 엘리자베스 2세 즉위 (세계 최장수 국왕)

역사 속 오늘, 2월 6일에 일어난 일: 1933년 - 러시아 오이먀콘에서 지구상에서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역대 공식 최저 기온인 -67.7℃를 기록했다. 1936년 - 나치 독일이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 1952년 - 영국에서 승하한 조지 6세의 뒤를 이어, 엘리자베스 공주가 새 국왕 엘리자베스 2세로 즉위했다. 2012년 -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한 지 60년이 되어 다이아몬드 쥬빌리를 거행했다. 2023년 -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주 인근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6만여 명 사망. 오늘의 묵상: 엘리자베스 2세 1952년 2월 6일, 72년 전 오늘, 영국 왕실이 암으로 승하한 조지 6세의 뒤를 이어, 그의 장녀 엘리자베스 공주가 새 국왕 엘..

역사속 오늘 2024.02.06

역사 속 오늘, 2월 5일: 77년 전, 안재홍 미군정의 민정장관으로 임명

역사 속 오늘, 2월 5일에 일어난 일: 62년 - 이탈리아 폼페이 대지진. 1947년 - 남조선 과도정부의 정부수반 및 미군정 민정장관으로 안재홍 임명. 1967년 -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혁명 발발. 1971년 - 아폴로 14호가 달의 프라 마우로 충돌구 지역에 착륙하다. 2011년 - 북한 주민 31명이 어선을 타고 연평도 북방한계선을 넘어 귀순. 2014년 - 판문점 통일각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남북 적십자 회담 개최. 오늘의 묵상: 미군정 민정장관 안재홍 1947년 2월 5일, 77년 전 오늘, 남조선 과도정부의 정부수반 및 미군정 민정장관으로 안재홍이 임명되었습니다. 안재홍은 해방 이후 민정장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정치인이자 사학자로서, 1891년(고종 28)에 태어나 1965년에..

역사속 오늘 2024.02.05

역사 속 오늘, 2월 4일: 79년 전, 얄타회담 개최: 남북 분단의 단초 제공

역사 속 오늘, 2월 4일에 일어난 일: 1789년 -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선출됨. 1945년 -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이 독일 처리 문제를 위한 얄타 회담을 개최. 2006년 - 필리핀 마닐라의 한 경기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 88명이 숨지고 280여 명이 다쳤다. 2006년 - 서울에서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연구재개"를 요구하며 정해준이 분신자살을 했다. 2008년 - 미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 52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다쳤다. 2014년 - 스코틀랜드 의회가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법률안을 통과시키다. 오늘의 묵상: 얄궂은 얄타회담 1945년 2월 4일, 79년 전 오늘,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이 독일 처리 문제를 위한 얄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얄타 회담은 1945년 2월 4일..

역사속 오늘 2024.02.04

역사 속 오늘, 2월 3일: 791년 전, 승려 김윤후와 몽골군 사령관 살리타의 죽음

역사 속 오늘, 2월 3일에 일어난 일: 1233년 - 승려 김윤후가 몽골군 총사령관 살리타를 죽이다. 1946년 - 중국 지린성 통화 시에서 통화 사건(2.3 사건)이 일어나다. 2005년 - 호주제 규정 민법 781조 1항 및 778조의 헌법불합치를 판결 내렸다 (호주제 폐지의 서막). 2016년 - 인천공항 자기 부상철도 인천공항역 ~ 용유역 전 구간이 개통되었으나 현재는 운행중단 상태. 오늘의 묵상: 승려 김윤후와 몽골군 총사령관 살리타 1233년 2월 3일, 791년 전 오늘, 고려 승려 김윤후가 몽골군 총사령관 살리타(혹은 살리타이)를 죽였습니다. 김윤후는 고려와 몽골간의 전쟁 당시 승려로서 군대를 이끌고 몽골군을 물리치는 데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1232년(고종 19) 몽골의 2차 침략이 ..

역사속 오늘 2024.02.03

역사 속 오늘, 2월 2일: 129년 전, 교육입국조서 반포-지덕체 교육의 시작

역사 속 오늘, 2월 2일에 일어난 일: 1848년 - 미국-멕시코 전쟁을 종결짓는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 체결. 1895년 - 조선, 교육입국조서 반포. 1913년 - 티베트와 몽골, 몽장 조약으로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서로 인정하고 협조하기로 약속하다. 2017년 - 대한민국의 운송기업 한진해운 파산. 오늘의 묵상: 교육입국조서 1895년 2월 2일, 129년 전 오늘, 고종이 교육입국조서를 발표했습니다. 교육입국조서란 교육으로 나라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근대식 학제를 성립시킬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미 1894년 6월에 학무아문을 두고 제도상으로 새로운 학제를 실시하였던 조선은 이를 통해 관학을 세우고, 1895년 1월에 선포한 홍범 14조'의 제11조에서 외국유학과 새로운 학..

역사속 오늘 2024.02.02

역사 속 오늘, 2월 1일: 21년 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호 폭발-우주경쟁의 부산물

역사 속 오늘, 2월 1일에 일어난 일: 1902년 - 청나라, 만주족과 한족 간 결혼금지령 해제 1917년 - 독일군 잠수함이 영국행 중립국 상선 공격해 미국의 제1차 세계 대전 개입 초래 1974년 - 상파울루 빌딩 화재로 189명 사망. 1989년 - 대한민국, 공산권 국가로는 최초로 헝가리 인민 공화국과 수교. 1992년 - 미국과 러시아가 캠프 데이비드 선언에 서명하며 냉전 공식 종결. 2003년 - 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호가 텍사스주 64km 상공에서 폭발, 승무원 7명 전원 사망. 오늘의 묵상: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호 2003년 2월 1일, 21년 전 오늘, 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호가 텍사스주 64km 상공에서 폭발,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컬럼비아 우주왕복선(Space S..

역사속 오늘 2024.02.01

역사 속 오늘, 1월 31일: 212년 전, 홍경래의 난 발발-민란의 선구자

역사 속 오늘, 1월 31일에 일어난 일: 1747년 - 런던의 록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성병진료가 시작되다. 1812년 - 조선 평안도 가산군에서 홍경래의 난 발발. 1952년 - 일본, 경찰예비대를 자위대로 개편. 일본 재무장 시작. 1969년 - 천안 열차 추돌 사고로 승객 41명 사망 131명 부상당하다. 2009년 - 케냐에서 시민들이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주워 담던 중 화재가 발생, 최소 111명 사망, 수백 명 화상. 2020년 -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였다. 오늘의 묵상: 홍경래의 난 1812년 1월 31일, 212년 전 오늘, 조선의 몰락 양반 홍경래가 난을 일으켰습니다. 조선 후기 사회·경제적인 역량이 성장함에 따라 여러 사회모순에 대한 저항의 분위기가 확산되어 갔습니다. 교육 ..

역사속 오늘 2024.01.31

역사 속 오늘, 1월 30일: 76년 전, 윤동주 유고 시집 출간-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역사 속 오늘, 1월 30일에 일어난 일: 1607년 - 영국 브리스틀 해협 해안선 51,800 헥타르가 홍수로 파괴되고 2,000여 명 사망. 1648년 - 스페인과 네덜란드 사이에 뮌스터 조약 조인으로 양국 간의 80년 전쟁이 끝나다. 1649년 - 영국의 국왕 찰스 1세가 참수되었다. 1945년 - 독일의 여객선 빌헬름 구스틀로프호가 소련해군의 잠수함의어뢰에 침몰, 9400명 사망. 1948년 -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출간. 오늘의 묵상: 민족시인 윤동주 1948년 1월 30일, 76년 전 오늘,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출간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는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한 민족..

역사속 오늘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