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인물이 되기를 꿈꾸는 모든 자들에게... 자세히보기

신앙의 여정 44

이스라엘이 석유 수출국이 되기까지: 성경의 힘

이스라엘의 지역적 특징 1948년 8월 15일 독립한 이스라엘은 독립 후에 석유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노력해 왔으나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지역적으로 주변에 아랍 국가 등 많은 산유국들이 있으므로 분명히 이스라엘 땅에서도 석유가 나오리라 자신했지만, 시추사업은 매번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의 독립을 반대한 아랍국가들이 석유판매를 거부하였으므로 먼 나라 콜럼비아나 노르웨이에서 석유를 수입할 수밖에 없어 그 비용이 막대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실마리를 찾다 러시아에서 태어난 한 유대인인 토리바 루스킨은 독립한 이스라엘로 돌아와 자신의 러시아 석유산업 경력을 살려 이스라엘에도 분명히 석유가 나올 것으로 확신하고 여러 번 시도 끝에 성경에서 힌트를 얻어 한 지방을 탐사하게 됩니다..

신앙의 여정 2023.03.29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구원이 이루어 지는가?

구원이 믿는 순간에 이루어지는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믿음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믿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으로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게 됩니다. 오직 믿음, 오직 예수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Only Faith, Only Jesus). 구원은 우리의 노력이나 성숙함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있을 때, 두 명의 강도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그중 한 강도가 예수님을 인정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데 이때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23:43). ..

신앙의 여정 2023.03.06

동성애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이유

예전에는 동성애가 문제가 아니었는데 왜 근래에 와서 이슈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챗GPT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래에 그 질문과 답을 모아 보았습니다. 1. 동성애자가 죄인인가요? 동성애 자체는 범죄가 아닙니다. 성적 취향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타고난 것으로 여겨지며, 이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에 속합니다. 하지만, 일부 국가나 지역에서는 동성애를 범죄로 여기기도 합니다. 이는 인권 침해이며, 국제인권법에서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성애자는 죄인이 아니며, 그들의 인권과 존엄성은 보호되어야 합니다. 2. 동성애가 기독교에서는 죄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성적 윤리에 대한 가르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기독교 담론에서는 동성..

신앙의 여정 2023.03.05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그리스 정교의 차이

기독교 기독교 (그리스도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과 가르침을 중심으로 형성된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뿌리는 유대교이며 유대교에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만든 종교가 그리스도교, 즉 기독교인 것입니다. 기독교는 매우 다양한 분파와 교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주교 (가톨릭), 개신교 (프로테스탄트), 그리스 정교 (동방 정교)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 기독교의 시작을 예수님의 부활 이후로 본다면 AD 33년경이 될 것입니다. 그 후 예루살렘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사도들이 전 세계로 흩어져서 로마제국에까지 복음이 전파됩니다. 그 당시 이방신과 태양을 비롯한 우상숭배를 하던 로마는 AD 313년 밀라노 칙령을 통하여 기독교를 승인하고 AD 380년에는 국교로 선포하면서 로마 카톨릭이 자리..

신앙의 여정 2023.02.17

쿼바디스와 베드로의 순교

어렸을 때 쿼바디스 (1951년 작품) 영화를 보았는데 그때는 로마군인들이 멋있고 웅장한 스케일의 영화라는 기억만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 당시의 기독교인들의 핍박과 베드로의 순교가 생각나서 그 영화를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원작은 폴란드의 소설가 센키에비치가 네로의 기독교 탄압을 소재로 쓴 소설로 당시 러시아의 식민통치를 받던 폴란드 사람들의 고통을 위로하기 위하여 썼다고 합니다 (1896년 출판). 쿼바디스, 도미네 (Quo Vadis, Domine)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는 라틴어로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던진 질문입니다. 당시 베드로는 네로의 박해를 피해 로마를 떠나 도망가다시피 길을 가던 중에 나무들 사이에 한 줄기 빛을 보고 예수님임을 깨닫고 이 질문을 던진 것..

신앙의 여정 2023.02.17

믿음이 세상을 이기게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이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믿으시는지요? 믿음이 있는자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승리케 하신다고 믿으십니까? 그러면 믿음은 강하지만 하는 일마다 안 되는 자는 실패의 삶을 산 것일까요? 여기서 우리는 믿음의 정의를 하나님 입장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이나 율법을 잘알고 지키는 자들에게 믿음이 있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온전히 하나님에게 의지하며 간구하는 자들을 믿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달라고 간구하는 백부장에게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고 했을 때 그러실 필요없이 여기서 말씀만 하시면 나을 것이라고 하는 백부장에게 예수님께서 내가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8:..

신앙의 여정 2023.02.06

괜찮치 않아도 괜찮아~

우리가 미약하고 초라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괜찮아~ 내가 여기 있잖아. 우리가 걱정하거나 슬플 때애도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괜찮아~ 내가 여기 있잖아. 우리가 주님앞에 나서기가 부끄러울 때 또 말씀하십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있잖아. 이제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고난을 당해서 다치고 깨어지더라도,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요. 괜찮아 (찬양) 주 나를 아시죠 깨진 나의 모습도 부끄러움 속에 나아갈수 없어요 늘 같은 자리에 계시는 나의 주님 이제 다 괜찮아 주가 말씀하시네 자꾸 넘어져도 걱정하지마 지쳐 쓰러져도 슬퍼하지마 네 삶을 향한 나의 사랑이 지금 너와 함께 있으니 막막한 시간 속 아파할 때도 조각난 네 삶이 초라할 때도 괜찮아 내가 여..

신앙의 여정 2023.02.06

네 원수를 사랑하라

성경에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사랑하기 힘든데 원수까지 사랑하라니요? 혹시 다윗과 시므이를 아시는지요? 다윗은 기원전 1000년경의 인물로 이스라엘 왕국의 제2대 왕이 된 후에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 성에서 쫓겨서 피난을 다니던 중에 제1대 왕 사울의 친족인 시므이를 만나서 그로부터 심한 모욕을 받게 됩니다. 이때 다윗의 심복이 화를 참지 못하고 시므이를 죽이고자 할 때에 다윗은 그가 나를 저주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시키셨을지 어찌 알겠느냐라며 말립니다. 그러면서 만약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를 저주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그를 심판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사무엘하 16:5-13) 그 후 시므이는 다윗 통치 기간중에는 잘 지냈지만 다윗..

신앙의 여정 2023.02.05

우리 인생은 복기가 가능할까요?

바둑에서 시합이 끝난 후에 처음부터 바둑을 다시 두는 것을 "복기"라고 합니다. 몇 수 전에 둔 것도 기억하기 어려울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둔다고요? 바둑판은 19x19=361 칸으로 흑돌 181개 백돌 180개로 채울 수 있는데 각 돌을 반만 쓰고 시합이 끝난다고 해도 90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이 90개를 순서대로 기억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시합을 치른 프로 바둑기사에게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그 사람에게는 한 수 한수가 다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상대방의 수도 생각지 않고 놓은 게 아니라, 상대방의 의중을 고려하고, 내 모든 경험과 지식을 다하여, 심사숙고하여 어렵게 놓은 수라서 결코 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

신앙의 여정 2023.01.16

노인과 바다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40)"와 "노인과 바다 (1952)" 등으로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노인과 바다"는 쿠바에 자주 머물던 헤밍웨이가 그곳에서 잘 알고 지내던 한 어부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작품으로 주인공 어부는 84일간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다가 85일째 멕시코만에서 큰 물고기를 잡게 됩니다. 그렇지만 3일간의 사투 끝에 겨우 잡은 그 물고기는 뭍으로 끌고 돌아오는 길에 상어 떼의 공격으로 앙상한 뼈만 남게 됩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모든 수고가 물거품이 되었지만 몸을 회복한 어부는 다시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는 것으로 소설은 끝을 맺습니다. 이 소설 가운데 주인공 어부의 한 독백이 나옵니다. ..

신앙의 여정 2023.01.10